2일부터 치매 간병인 교육…소망 소사이어티 개최
소망 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 이하 소망)는 오는 12월 2일(목), 남가주 새누리 교회(975 S. Berendo St., LA)에서 제6회 치매 간병인 교육을 개최한다.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 및 간병인들을 위해 치매에 대해 보다 심화된 내용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치매 환자와 직접 관련된 사람은 물론 앞으로 있을 수 있는 주변의 치매 환자를 위해서도 필요한 교육이다.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총 8시간에 걸쳐 ‘진단’, ‘치료’, ‘예후’ ‘편집증’, ‘방황’, ‘쟁여놓기’, ‘공격적 행동’, ‘영양’, ‘개인 위생과 관리’ 등 치매에 대한 전반적인 주제들을 배우게 되며 회비는 150달러다.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강사는 NCCDP 강사 자격이 있는 최경철(호스피스 채플린, 소망 소사이어티 사무총장), 남궁수진 (소망케어교실 담당 팀장), 사라 고(소망 소사이어티 이사, 정신과 Nurse Practitioner)다. 신청 마감은 오늘(30일)이다. ▶문의: (562)977-4580somang@somangsociety.org 장병희 기자소사이어티 치매 소망 소사이어티 소사이어티 사무총장 치매 환자